미얀마는 불교가 국교인 나라입니다. 인구 6천만의 90%이상이 불교도입니다. 최근에 민주화가 결실을 맺으며 국제적인 고립에서 개방되어 가고 있습니다. NAFEC은 2012년 부터 예수믿는 친족의 지도자들과 만나면서 미얀마의 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미얀마의 봄을 열망하며 새로운 미얀마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Myanmar is predominantly a Buddhist country. 90% of their population practices the religious acts of Buddhism. Democracy has slowly risen recently throughout the years and is opening new doors. Since the year 2012, NAFEC has contacted and communicated with leaders of the Chin tribe who already have accepted Christ. We have prayed together for a revival within the new era of Myanmar. And we had the opportunity to meet with Aung San Suu Kyi to discuss our future plans for new Myanmar.
NAFEC Hospital in Myanmar
2014년 5월 NAFEC은 미얀마 북쪽 친(Chin)주 높은 산악지대에 있는 송페이 마을에 NAFEC Hospital을 개원하였습니다. 인근 마을 55,0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년 초 외국인으로서는 100년만에 처음으로 송페이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온갖 병으로 고통당하는 주민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약을 얻기 위하여 하룻길을 마다하고 걸어서 찾아왔습니다. 산속마을에 병원을 짓기로 한 이유입니다. 험한 산속에 병원을 짖는다는 것이 무모한 걱정도 되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답게 완공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병원을 통하여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작은 수력발전소도 만들었습니다. 현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지원이 있어서 성취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봉사하는 지역개발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폐결핵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X-Ray방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온갖 병으로 고통당하는 미얀마 산악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고치고 살리는 병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NAFEC Hospital in Myanmar
NAFEC had been the first foreigners to visit the Song-Fei village in Chin State for the last century. Hundreds of people from distant villages traveled to our location in order to receive the medicines we provided. This was the primary reason NAFEC decided to establish open a Hospital in the area.
In May of 2014, the NAFEC Hospital opened at the Song-Fei Village in Chin State, Myanmar. The NAFEC Hospital is able to give medical benefits to over 55,000 people in the area. It may seem uncanny to build a hospital in the middle of a rugged Mountain, but by the sovereignty of God, it was made possible. Now the love of Christ is healing and spreading throughout the Hospital.
Hydroelectric power generator is being planned to be built within the hospital to produce a better quality of service. The Song-Fei villagers have committed themselves to build this generator, creating a good model of development throughout the community. NAFEC is also preparing to build X-Ray rooms for tuberculosis patients.
Pray and hope that the NAFEC Hospital can heal not only the people’s physical illness but also their spiritual wounds.
보갈레이 글로벌 비전 교회
미얀마의 남쪽 보갈레이 도시에 2012년 보갈리 글로벌 비젼교회가 잠샹탕목사님을 담임으로 세우고 개척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인근의 불교도들로 부터 많은 핍박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도우심으로 빠르게 부흥하고 성장합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99%가 불교도인 보갈레이 지역에 교회가 이렇게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앞으로 1,000명의 성도를 바라보며 기도하고 선교센터를 짓기 위해 대지도 구입하였습니다. 2층에는 1,00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고 1층에는 교실과 병원시설이 들어설 것입니다. 예배당 뿐만 아니라 여러 용도로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목적 건물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우상숭배의 나라에서 글로벌비젼교회가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주님께 영광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Bogale Global Vision Church
The Bogale Vision Church was planted in 2012 in the city of Bogale, Myanmar. Rev. Zam Siang Thang and his wife have fully dedicated their lives to this ministry. By the grace of God, the church has grown rapidly and endured persecution from neighboring Buddhists. The growth of the church is a complete miracle knowing that 99% of the Bogale population is Buddhist. The church is nearing 1,000 members and is in need of fervent prayer. The church building, known as Global Mission Center, is under construction and will be used for multiple purposes within the community. It will hold not only the church but also a medical clinic, education institution, and more. We ask for your prayers in the Bogale Vision Church that the ministry may stand strong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mongst full opposition of sin and may be victorious through every b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