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잡은 작고 고립된 가난한 나라입니다.
국민은 힌두교도가 80%, 불교가 20%이고 기독교는 1%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힌두의 우상 냄새로 차 있습니다.
더우기 작년에는 엄청난 규모의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Nepal lies within the Himalayas, isolated, small and poor. 80% of the population is Hindu, 20% is Buddhist, and less than 1% is Christian. The land is full of idolatry and sin.
In April of 2015, the country was hit by a large earthquake. The devastating casualties include deaths, injuries and homeless were innumerable.
바세리 어린이집
2015년 4월에 발생한 네팔 대지진의 진원지인 바세리 산골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마을 모든 집들은 지진으로 파괴되고 산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이 많은데 이 마을의 미래가 어린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겠다는 꿈을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먼저 주님을 알고 기도하면 어른들은 당연히 따라올 것입니다.
이곳에 어린이 집을 짓고 거의 완공되어 헌당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바세리 어린이 집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네팔의 지도자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락치미 따망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네팔 고향마을 버세리로 돌아가서 복음으로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의 형제와 친척들이 모두 힌두교인이라 그 영혼을 섬기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NAFEC은 네팔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진행되는 사역들을 잘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도구 되기를 기도합니다.
Dream Center for Children
NAFEC went to the core area of where the earthquake had hit, Baseri Village in Dhading District of the Bagmati Zone in Central Nepal. The people are suffering from the earthquake and have no way of knowing how to recover. We had realized that there were many young children exposed to the unsafe and unclean environments 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God has given us a compassionate heart for His children. Laxmi Tamang, a Nepali student who attended the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2016 graduate) has lost a considerable amount within her family and hometown. Laxmi’s plan is to go back to her hometown and open a Christian Child Daycare to help the children and spread the love of Christ. Hence, NAFEC has appointed her to be the co-operate native missionary in Nepal and commission her to help recover and restore the children of her hometown.